성공사례

징계

성폭력 등(품위유지의무위반) 징계 → '근신' 방어성공

2026-08-05


  Ⅰ.  요 약


같은 부대 후임 여군과의 관계에서 '품위유지의무위반(성폭력 등)'으로 징계조사를 받게 된 직업군인 사건입니다. 


강제추행이 인정되면 기본 처분이 '강등'에 이르는 중징계 사안이었으나, 군출신 박경옥 변호사의 조력으로 성 관련 징계기준을 배제하고 

경미한 처분인 '근신'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.


 .  사건개요


의뢰인은 직업군인으로, 같은 부대 후임 여군의 부대 적응을 돕던 친밀한 선후배 사이였습니다. 


두 사람은 복귀 길에 부대생활 등 대화를 나누던 중, 악력에 관한 대화를 하다 손을 잡게 되었습니다.

이후에도 정상적으로 근무하였으나, 의뢰인이 선임으로서 후임의 업무처리를 지적한 일을 계기로 관계가 소원해졌습니다. 

의뢰인은 어색해진 관계를 대화로 풀기 위해 몇 차례 메시지를 보냈고, 상대방이 연락을 하지말라며 연락중단을 요구한 이후 '품위유지의무위반(성폭력 등)'을 사유로 징계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.


  Ⅲ.  핵심쟁점


★ 군인 징계에서 성 관련 비행은 양정 기준이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(군인징계령 시행규칙 별표 1의3)


42fd8c8b9d714b244c41d85043f4e0a5_1785913593_281.png


특히 이 사건이 강제추행으로 인정될 경우 기본 처분이  '강등'에 해당하여, 파면·강등까지 이어질 수 있는 중징계 사안이었습니다.


성 관련 징계사유가 인정되는 순간 군인으로서의 신분 자체가 위태로워지므로, 

① 약력측정을 위해손을 잡은 행위가 강제추행 · 성희롱에 해당하는지, 

② 이후 보낸 메시지에 괴롭힐 의도가 있었는지를 

법리적으로 다투는 것이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이었습니다.


 Ⅳ.  변호사의 조력


[STEP 1] 손을 잡은 행위의 맥락과 의도를 집중적으로 규명했습니다. 


강제추행이 성립하려면 폭행·협박, 또는 강압적 행위가 있어야 하나 그러한 정황이 전혀 없었고 두 사람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던 점,  직접적 지휘·감독 관계가 아니어서 지위를 이용한 성희롱으로 보기 어려운 점을 주장했습니다. 


사건 직후 상대방이 감사 메시지를 보내고 다음 날 먼저 인사한 정황자료도 적극 제출했습니다.


[STEP 2]  메시지 발송 행위는 일상적 대화였음을 입증했습니다. 


수십 부의 대화내역을 통해 대부분 쌍방이 주고받던 일상적 소통이었음을 밝히고, 업무지적 이후의 연락은 소원해진 관계와 오해를 풀기 위한 것이지 


괴롭힐 의도가 없었음을 설명했습니다.


  Ⅴ.  결 과



징계위원회는 이러한 사정을 모두 참작하여 성 관련 징계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경미한 처분인 '근신'으로 결정했습니다.


대부분의 성폭력 등 징계사안에서 중징계를 피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

강등·정직 이상의 중징계가 불가피했을 사안에서 성 관련 징계기준 밖의 결과를 이끌어낸, 의미 있는 방어 성공 사례입니다.

군 징계는 조사 착수부터 심의까지 짧은 기간 안에 진행되어 초기 대응이 결과를 좌우합니다. 

혼자 고민하지 마시고, 군출신 박경옥 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대응 방향을 찾으시기 바랍니다.


※ 이 사례는 실제 사건을 각색하여 작성한 법률 정보 제공 목적의 글입니다

담당변호사

상담문의